한쪽으로 처진 강화도어 / 강화유리문 수리방법

 

도어를 여닫을 때 바닥에 끌리거나, 한쪽으로 처져 문틀 또는 도어끼리 부딪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문의를 받고 방문해 보면, 케이스가 녹슬고 부식되거나, 힌지 모델과 다른 하부암 부속이거나, 마모로 인해 주저앉는 경우도 있지만, 강화도어의 상부부분의 하부피봇이 풀렸거나, 닳아서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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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도어를 닫는 상태에서 문틀과 비교했을 때 위쪽 부분이 한쪽으로 조금 치우쳤을 때 조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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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방법 및 공구​

공구 : +자 드라이어(중), 임팩트 드릴

적 용 : H 바, 가네모네힌지, 세이프도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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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어을 열어 고정하고, 도어 H바 상부 옆면 엣지 부분에 작은 홀이 있음. 이 홀 안쪽 +나사에 드라이버를 끼워넣어 나사를 돌려 간격을 조정합니다(사진1)

- 시계방향은 문틀과 강화도어 간격이 벌어지고

- 시계 반대 방향은 문틀과 강화도어 간격이 붙습니다

- 이와같이 조정 후 도어을 닫고 좌우 간격이 일정한지 확인한다.

*조정을 해도 안될 경우, 도어를 해체하여 상부, 하부피봇을 교체한다(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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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① 가네모네 힌지는 상부 H 바와 하부피봇의 기능을 한 제품으로 만든것 임

② 하부피봇에 도어의 무게가 걸려 있으므로 +자 드라이버를 사용 시 힘겨울 수가 있습니다.

③ 위처럼 조정해도 안될 때에는 상부, 하부피봇을 세트로 교환해야 합니다. 또한 드리이버로 억지로 돌리면 나사 헤드가 마모되는경우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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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강화도어 상부 H바 측면( H 바 안쪽에 하부피봇이 설치되어 있음)

 

사진 2] 강화도어 상부 H 바의 하부피봇 교환

 

사진3] 강화도어 문틀의 상부피봇